다가구 프래그마 1인용 컴퓨터 책상 구매 후기 / 화이트 컴퓨터 책상 추천

컴퓨터 책상 구매 후기 / 화이트 학생 컴퓨터 책상 추천

 

 

안녕하세요. 눈부시네 입니다. :^I

컴퓨터 책상을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 추천드리려고 해요. 저희는 가전과 가구를 구매할 때 될 수 있으면 화이트톤으로 맞추려고 하는데요. 옅은 아이보리 색상의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어떤 제품인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내돈산, 내리뷰 순도 100%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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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º사이즈(가로*세로*높이): 1800*600*720 MM

º상판 색상: 아이보리 (블랙, 블랙+아이보리, 지브라, 비치)

º프레임 색상: 아이보리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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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이즈와 색상

 

 

컴퓨터 책상 구매를 위해 가구 전문 업체 매장을 여러 군데 돌아다녀도 마음에 꼭 드는 디자인과 색상을 만나지 못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온라인에서 깔끔한 디자인의 컴퓨터 책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판매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상판 사이즈와 색상이 다양하게 나와있었어요. 책상 사이즈는 모두 14가지 사이즈가 있고 높이는 72CM로 동일했습니다. 방 크기에 맞게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상판과 프레임 색상도 각각 선택할 수 있어서 공간에 맞게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요. 상판 색상은 아이보리, 블랙, 블랙+아이보리, 지브라, 비치 5가지가 있고 프레임 색상은 블랙과 아이보리 2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보리 상판에 아이보리 프레임으로 골랐어요.

▽조립식 책상

 

 

온라인 주문에 배송 상품이다 보니 완제품이 아닌 조립식으로 배송이 옵니다. 함께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에 나와있는 대로 조립을 해주면 돼요. 조립하는데 신랑이랑 둘이서 30분가량 걸렸던 것 같아요. 상판에 다리를 끼워 나사를 조여줘야 하는 작업이라 혼자서 하기에는 무리고 두 명이서 작업을 해야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스틸 프레임+목재 상판

 

 

프레임은 철제 구조예요. 게이밍 책상으로도 쓰여서 그런지 키보드를 치거나 마우스를 마구 움직여도 조금의 흔들림이 없어서 안정감이 상당히 좋아요. 상판은 강화 코팅 작업을 해 펜으로 그어도 흠집이 나거나 파이지 않고 고급 LPM으로 마감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해요. (직접 펜이나 뾰족한 물건으로 상판을 그어보지 않았어요. ^^;;)

 

 

분체 도장 마감으로 상판과 프레임 표면이 매끄러워서 한층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슬림한 프레임이라 서재가 깔끔해 보이는데 한몫하는 것 같아요.

▽EO등급의 친환경 책상

 

 

이 제품의 장점은 상판 목재를 EO등급의 자연 상태에 가까운 친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하는 점입니다. 모든 제품이 100% 국내에서 생산한다고 해서 믿고 주문하였습니다.ㅎㅎㅎ

 

 

친환경 소재라고 하니 좋아 보여서 추가로 모니터 받침대도 함께 주문했어요. 모니터 받침대 사이즈는 50CM와 1M 2가지 사이즈가 있고 색상도 다양하게 있으니 해당 판매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고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니터 받침대뿐만 아니라 3단, 4단 서랍장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책상의 높이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책상 높이예요. 상판 사이즈는 14가지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높이는 72CM로 단일 사이즈라 높이는 조절할 수가 없어요. 따로 구매한 컴퓨터 책상용 의자를 아무리 낮춰도 의자 팔걸이가 책상 밑으로 쏙 들어가지 않아 할 수 없이 책상 밑부분에 타일을 덧대서 높이를 조금 높였어요.

 

 

다리를 고정하는 나사가 마감 캡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 타일을 덧대도 미끌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높이가 5CM만 더 높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은 가성비 갑 컴퓨터 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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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대의 저렴한 컴퓨터 책상을 구매하고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요. 게이밍, 학생용, 서재용 등 다양하게 쓰일 수 있어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용 책상이나 아이가 사용할 책상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눈부신 새댁은 더 유익하고 자세한 제품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또 만나요!